"프랑스 국민, 자유 평등, 박애 정신 화재에 결코 꺾이지 않아" [일간투데이 김승섭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이 화재에 휩싸인 것과 관련해 "프랑스 국민들의 자유와 평등, 박애의 정신은 화재에 결코 꺾이지 않습니다. 마크롱 대통령께서도 용기를 잃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화재가 발생한 지난 15일(프랑스 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성당을)재건하는 과정에서 인류애는 더 성숙하게 발휘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도 "노트르담 대성당은 인류 역사의 중요한 보물 중 하나"라며 "우리 모두의 상실이다. 참담하지만, 누구보다 프랑스 국민들의 안타까운 마음이 클 것"이라고 위로했다. 그러면서 "함께 위로하며 복원해낼 것"이라며 성당 재건에 힘을 보탤 것임을 밝혔다. 김승섭 기자 cunjamsung@dtoday.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일간투데이 김승섭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이 화재에 휩싸인 것과 관련해 "프랑스 국민들의 자유와 평등, 박애의 정신은 화재에 결코 꺾이지 않습니다. 마크롱 대통령께서도 용기를 잃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화재가 발생한 지난 15일(프랑스 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성당을)재건하는 과정에서 인류애는 더 성숙하게 발휘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도 "노트르담 대성당은 인류 역사의 중요한 보물 중 하나"라며 "우리 모두의 상실이다. 참담하지만, 누구보다 프랑스 국민들의 안타까운 마음이 클 것"이라고 위로했다. 그러면서 "함께 위로하며 복원해낼 것"이라며 성당 재건에 힘을 보탤 것임을 밝혔다.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