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법규 및 최근 현안 및 우수사례 등 진행 예정

▲ 자료=여신금융협회
[일간투데이 이은실 기자] 여신금융협회(이하 여신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이 오는 24일 2019년도 '여신금융사 자금세탁방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신금융업권 자금세탁방지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 제도·법규 및 최근 현안 및 우수사례 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금융당국과 업계 전문가를 강사진으로 구성했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여신금융회사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 관련 실무사례 중심의 강의와 업무 노하우 전달을 통해 수강생들의 이해도 및 업무수행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신청방법은 여신금융교육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오는 17일까지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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