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국, 중국, 홍콩, 일본을 대상으로 진행
4월 15일부터 5월 17일까지 대회신청

▲ NH투자증권이 5월 2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상금 1억원 규모의 '논스톱 주식 실전 투자 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NH투자증권
[일간투데이 이은실 기자] NH투자증권이 5월 2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상금 1억원 규모의 '논스톱 주식 실전 투자 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와 해외(미국, 일본, 중국, 홍콩)를 통합해 진행되며, 자산에 따라 3천리그(투자원금 3천만원 이상), 1천리그(1천만원~3천만원 미만)로 나눠 실시한다.

논스톱 주식 실전 투자 대회는 리그별 조건이 각각 있다. 공통조건으로는 투자원금의 400% 이상 매매이며, 3천리그는 대회기간 동안 해외주식 종목 최소 6천만원 이상 매매, 1천리그는 해외주식 종목 2천만원 이상 매매이다.

대회 기간 동안 주간 이벤트도 9회 진행한다. 매주 주간 최고 상승 시장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50명씩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대회 신청은 지난 15일부터 5월 17일까지 접수 받는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HTS, MTS),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 가능하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국내주식과 해외주식(미국, 중국, 일본, 홍콩)을 결제일과 상관없이 마치 하나의 시장처럼 실시간 매매할 수 있는 글로벌 논스톱 매매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참가자는 대회를 통해 논스톱 매매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뿐만 아니라 보다 폭 넒은 투자의 기회를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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