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1만1천388m² 규모…기존 상권과 시너지효과 창출 기대
인천 논현메트로시티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오는 2020년 4월까지 판매·근린생활시설과 주차장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논현역 2층 대합실에서 복합시설 2층으로 직접 연결하는 브리지를 설치해 열차 이용 및 보행 안전성을 높이는 등 주민편의를 대폭 개선한다.
김영하 철도공단 시설본부장은 "인천논현역 복합시설이 기존 상권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호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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