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 전파…"양국 간 활발한 문화교류 기대"
이날 행사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대신해 신현석 고문과 아그리피나 신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부 장관, 세르마토프 국민교육부 장관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신현석 고문은 "디지털피아노 기증으로 우즈베키스탄에 교육 문화 인프라가 구축되고, 양국 간 문화적 교류가 활짝 꽃 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이 밖에도 교육·학술, 재난구호, 문화지원, 소외된 이웃돕기 등 각종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영그룹이 지금까지 사회에 기부한 금액은 약 7천600억원으로 지난 2014년에는 국내 500대기업 매출 대비 기부액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송호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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