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스마트폰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대중화로 온라인마케팅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내수 위기 등이 맞물리면서 온라인마케팅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오프라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뛰어난 홍보 파급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발표 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 동안의 온라인 광고시장 규모는 약 4조4천28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2천716억 원 성장한 규모다. 특히 전체 광고 시장(약 12조946억 원)의 약 36%에 해당하는 수치로 부동의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온라인마케팅 기업 '더 포에버 파트너스(대표 김영)'에 따르면 온라인마케팅 종류는 디스플레이 광고, 검색 광고, 로컬 광고, SNS 마케팅, 유튜브 동영상 광고, 기타 광고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최근 온라인마케팅 수요가 급증하면서 세부 카테고리 및 신규 아이템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추세다.

더 포에버 파트너스는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노력을 통해 온라인마케팅 신규 사업을 전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아라그룹의 이경상 대표와 합작 솔루션인 '애드헬퍼'를 개발하여 온라인마케팅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해 이슈를 모으고 있다.

애드헬퍼란 전문가가 아닌 일반 사용자도 효율적인 온라인마케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을 말한다. 소상공인, 1인 사업자 등 마케팅 비용에 과감히 투자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개발된 솔루션으로 합리적인 운영 비용과 간편한 인터페이스를 자랑한다.

실제로 더 포에버 파트너스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유료 사업자 DB 추출 프로그램을 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웹 형식의 애드헬퍼 플랫폼으로 무료 배포하고 있다. 기존에 형성된 시중가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 여기에 직관적인 사용법이 갖춰져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 포에버 파트너스 김영 대표는 "더 포에버 파트너스는 소상공인, 1인 사업가 등등 위한 온라인마케팅 솔루션을 선보이는 기업으로 '당신의 영원한 동반자'라는 모토 아래 믿음, 신뢰, 실력으로 승부해 인정을 받고 있다."며 향후 더 많은 솔루션을 무료로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철저히 거품을 뺀 비용을 책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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