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귀통 본부장은 한반도 긴장완화를 통해 비핵화 대화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우리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국제사회와 함께 적극 지지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양측은 그간 추진해 온 양국 국방교류협력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지난해 10월 한-프랑스 정상회담 후속조치로서 ▲고위급 교류 ▲위·수탁교육 ▲해양안보협력 ▲PKO 협력 등 국방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국방전략대화는 프랑스와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 신뢰를 구축함으로서 향후 국방교류협력을 포함한 양국 관계의 심화·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권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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