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4월 2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서
특히 이번 호국음악회는 100여분간 3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필승해군'에서는 한‧미 해군‧해병대 군악대 연주가, 2부 '국민과 함께'에서는 대중곡 연주와 초청가수 공연이, 3부 '위대한 항해'에서는 타악‧창작댄스 퍼포먼스와 갈라 콘서트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는 전사자 유가족, 독립운동가 가족 및 기념사업회, 참전‧보훈 용사 및 보훈단체 등이 초청될 예정이며, 초청 지정석과 인터넷을 통한 사전 예약석을 제외한 1천여 석은 별도의 입장권 없이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국민은 해군 인터넷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 해군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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