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카이프라하 제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익스트림 스포츠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스카이다이빙 체험은 드넓은 하늘을 자유로운 새처럼 훨훨 날아보는 짜릿한 경험으로, 언젠가 꼭 해보고 싶은 bucket list로 희망하는 이들이 무척 많다.

그 중에서도 보헤미안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며 비행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체코 프라하는 스위스에서 즐기는 금액보다 절반 이상이나 저렴한 금액으로 체험이 가능해, 매년 세계적인 수준의 다이버들도 몰려들 만큼 인기가 높은 스카이다이빙 여행의 명소 중 한 곳이다.

사계절 언제 방문해도 아름다운 풍경으로 가득한 프라하이지만, 프라하를 더 높은 곳에서 조금 더 특별하게 간직할 수 있길 바란다면 ‘스카이프라하’를 추천한다.

합법적인 체코 법인회사인 이 곳은 체코 최고의 벌룬투어 회사인 Balloon adventures와 공식 파트너로서 독점계약을 진행해 해마다 전세계 각지에서 프라하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가장 근사한 투어를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익스트림 스포츠에 있어 가장 중요한 안전과 신뢰를 기본으로 건강한 사람 누구든 도전할 수 있도록 다이빙 전에 안전교육을 진행해, 짜릿한 스카이다이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해 체코 프라하 여행시, 절대 잊지 말고 체험해봐야 할 인기코스이다.

또한 저마다의 취향에 따라 최적의 여행을 계획할 수 있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동유럽의 대표 액티비티 체험인 스카이다이빙 체험 외에도 열기구 벌룬투어 상품이 가능하고 ‘스카이프라하’의 자회사인 ‘하이프라하’는 프라하 중심 동유럽 전역의 단체투어 및 허니문, 단독투어까지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인기요인이다.

만약 동유럽 스카이다이빙을 이미 체험해봤거나, 스카이 다이빙이 아직 상급 코스라 느껴지는 이들이라면 열기구 체험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다. 대략 상공에서 1시간 30분 가량 여유를 즐기면서 선라이즈 해돋이 또는 센셋 해질녁 노을을 만끽하며 성공적으로 벌룬투어를 마치고 벌룬투어에 참여했던 분들과 샴페인 한잔을 마실 수 있어 상상만 해도 로맨틱한 체코 프라하여행이 가능하다.

그 밖에도 체코 프라하에 대해 좀 더 깊숙이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면, 여행파트너들과 함께 유럽 5대야경으로 손꼽히는 이곳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사랑과 낭만을 상징하는 프라하가 사실은 얼마나 가슴 아픈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지, 이렇게 평화로운 프라하가 되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이들이 희생되어야 했는지 내가 느낀 감동과 소감을 이야기해본다면 더욱 아름다운 프라하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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