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르하임스터디카페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청년들로 대표되는 취준생들부터 인생 2막을 시작하려 재취업에 나선 중·장년층까지 올해도 어려운 취업시장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창업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과거에 비해 창업에 뛰어드는 연령대가 대폭 넓어지면서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와 아이템들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이를 경계해야 한다고 말한다. 트렌드를 쫒아 유행에 편승하는 창업 아이템은 유행 주기가 짧은 창업 생태계에서 단기적인 성과에 그치는데 쉽기 때문이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단기적인 수익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꾸준히 안전하게 운영해 나갈 수 있는 아이템의 선택이 중요하다.

24시 무인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창업 바이블이라 불릴 만큼 꾸준한 관심을 받고있는 ‘공부하는 아이템’과 국내의 높은 교육열과 공무원 지원율 등 언제나 관심도가 높은 학습, 교육 분야를 접목시킨 스터디카페로 경기나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한 수요를 바탕으로 한 창업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전국 100호점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한 르하임스터디카페는 차별화된 르하임만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가맹점에 전폭적인 지원을 지속 제공한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본부는 전국 100호점의 매출 현황을 매일 체크하고 있으며, 전년대비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르하임 가맹본부는 시간대별 수익, 지점별 수익, 상권의 변화에 따른 수익의 변화 등 꼼꼼한 가맹점 관리를 통해 점주들의 지점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전년대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어 가맹점 매출을 위해 르하임 가맹본부는 정기적인 이벤트와 교육, 르하임 아카데미 정기 워크샵 시스템을 통해 이뤄낼 수 있었다. 또한 무인 시스템이기에 더욱 철저한 매장내 준비가 필요하며, 르하임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 및 트레이닝을 통해 점주들의 매장 운영에 통일성과 체계를 가질 수 있다.

르하임만의 모던한 인테리어와 조명시스템 역시 고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독서실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매장의 특성상 책이나 노트북 화면을 오래 보고 있어야 하는 고객들이 주를 이룬다. 이에 눈에 피로도를 줄여 줄 수 있는 조명과 위치,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색채를 사용한 인테리어는 르하임을 찾은 이용자들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다.

최근 르하임 가맹점 전국 지점은 주변 중,고등학교나 대학교 시험기간을 맞아 자리가 꽉 차는 만석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르하임 가맹본부의 체계적 교육을 받은 점주들의 친절한 응대와 만석으로 인해 대기해야 하는 상황 응대, 이용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각종 간식, 매장내 청결 유지 등을 통해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르하임 스터디카페 휴게존이나 스터디룸에서는 만석에도 다음 차례를 위해 대기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또한, 르하임에서 제작한 볼펜과 노트는 르하임 고객들에게 또 하나의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고 사용하는 학습용품에 각인되는 르하임 로고를 통해 이미지 제고와 브랜드 가치의 상승을 기대하게 한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본부 김유진 이사는 “런칭 1년 2개월이 지난 지금, 전년 대비 매출이 상당히 증가했는데, 결국 고객 유치를 위한 끊임없는 본사의 노력이 그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가맹점이 늘어날수록 가맹점 지원과 관리에 소홀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르하임은 꾸준한 가맹점 지원과 본사의 연구 및 개발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감사함을 받고있고 가맹점들의 꾸준한 매출 성장으로 인해 가맹본부로서 뿌듯한 자부심을 갖는다. 또한, 르하임 점주의 소개로 새롭게 오픈을 진행하는 점주가 10명 이상 되고 1인 다점포를 운영하는 점주 또한 7명에 이르며 르하임과 함께 상생하기 위한 가족이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맹점의 수익 증진을 위해 이외에도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 제휴마케팅, 사전예약 이벤트 등 끊임없는 지원과 연구 개발에 나서고 있는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4월 서울 상도점의 오픈과 함께 추가로 5월 충남대점, 부천원종점, 반포점, 인천청라점 등 전국의 많은 지점이 오픈을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스터디카페 전문 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와 서울 양재동 AT센타에서 5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부산과 서울 AT센타에서 진행하는 박람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을 만나 창업 관련 문의사항 등에 관해 자세히 상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