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홍콩빌리지 제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빼어난 아름다움으로 전 세계 여행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매료시키는 여행지 홍콩은 빅토리아 피크에서 내려다보는 홍콩 야경을 비롯해 다양한 즐길거리로 가득한 인기 여행지 중 한 곳이다.

특히 홍콩하면 결코 빼놓을 수 없는 홍콩여행의 두 가지 키워드인 쇼핑과 먹거리는 저마다의 취향대로 선택이 가능할 만큼 다양해, 여행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나홀로 혹은 삼삼오오 짝을 지어 누구나 한번쯤은 여행하고 싶은 도시로 사랑받는 곳이 바로 홍콩이다.

홍콩 해협을 사이에 둔 침사추이부터 동심의 세계로 떠나는 홍콩 디즈니랜드까지 둘러볼 곳 역시 풍부해 홍콩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은 2박 3일 혹은 3박 4일의 일정을 계획하는게 일반적이다.

만약 홍콩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알찬 여행루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편리한 홍콩여행자를 위한 보금자리로 마련된 홍콩한인민박 ‘홍콩빌리지’를 기억해 두는 것이 좋다.

홍콩 지하철 MTR를 비롯해 중국으로 통하는 기차역인 KCR, 그리고 A21공항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위치해 어디서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에 자리잡은 이 곳은 침사추이(tsimshatsui)와 이스트 침사추이역(east tsimshatsui) N출구에서 도보로 단 1분이면 찾을 수 있는 홍콩게스트하우스이다.

언제든 부담없이 찾아와 여유를 갖고 홍콩 속으로 한 발짝 들어가 볼 수 있도록 홍콩 핫플레이스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한데다 여행객을 배려한 무료국제전화부터 인터넷, FAX, 비자업무 대행 및 각종 여행정보 제공 등을 빠짐없이 서비스하는 것이 커다란 인기요인이다.

각 방에는 화장실과 에어컨이 완비돼 있고 맛있는 한식으로 구성된 조식도 함께 제공해 휴가를 온 홍콩여행객부터 비즈니스 목적으로 방문한 이들까지 누구에든 편리한 홍콩숙소가 되고 있다.

물론 홍콩의 대표 볼거리인 스타의 거리 하버시티와 단 5분거리로 이동할 수 있고, 미싯가의 나라라 불리는 홍콩답게 세계의 모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홍콩 대표 야시장 및 음식점들도 가까워 여행루트를 계획하기 편리하다. 만약 쇼핑천국 홍콩에서 쇼핑의 묘미를 경험하고자 한다면 홍콩섬의 퍼시픽 플레이스, IFC몰 등도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무엇보다 홍콩에서 약 15년이상 생활해 온 주인장이 여행자들과 크고 작은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세심한 마음으로 서비스해, 365일 언제든 이 곳을 홍콩의 보금자리 삼아 즐거운 여행과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 담아갈 수 있어 좋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