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사진=인터파크 홈페이지 캡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박효신이 3년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콘서트 일정이 공개되면서 '소울트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박효신은 콘서트 예매 기회를 팬클럽인 '소울트리'에게 먼저 부여했다.

가수 박효신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29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콘서트를 진행한다. 장소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이다. 18일부터 시작된 1차 예매 티켓은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아직 콘서트를 예매하지 못했다면 2차 예매 티켓을 노려야 한다. 박효신의 팬클럽인 '소울트리' 회원에게는 선예매 혜택이 주어진다. 반드시 본인인증을 한 경우에만 예매할 수 있다. 소울트리 정회원 인증은 26일 금요일 부터 30일 화요일 23시 59분까지며 소울트리 정회원 선예매는 29일 월요일 20시부터 30일 23시 59분까지다.

이미 예매에 성공한 팬들은 티켓팅 성공을 위해 미리 공개된 자석배치도를 확인할 것을 강조했다. 해당 콘서트장은 무대를 중심으로 좌석이 원형으로 배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