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유환 SNS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박유환의 향후 거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박유천의 동생인 박유환은 연기 활동에 형의 후광 덕을 봤다는 것은 공공연연한 사실이다. 형 박유천의 사회적 물의에 박유환은 지난 23일 SNS를 통해 가족 곁에 있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박유환은 아이돌로 최고의 주가를 달렸던 박유천을 보며 연예인을 꿈꿔본 적은 없지만 연기자 활동을 하는 박유천을 보고 배우의 꿈을 갖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형의 불가피한 연예계 은퇴 수순에 그의 동생 박유환의 향후 거취에도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한편 박유환은 2011년 드라마 조연으로 데뷔,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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