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 대체투자 펀드들을 소액으로

▲ 자료=신한금융투자
[일간투데이 이은실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병철)가 글로벌 유수의 펀드들을 재간접으로 투자하는 '키움글로벌얼터너티브' 펀드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키움글로벌얼터너티브' 펀드는 주식이나 채권 등 전통적인 투자자산이 아닌 다양한 대체자산인 ▲헤지펀드 ▲부동산 ▲원자재 ▲통화 ▲ 멀티에셋과 절대수익 전략을 구사하는 펀드 등에 투자한다.

특히 글로벌매크로 전략을 구사하는 H2O Allegro, 토탈리턴 전략을 구사하는 H2O Multi-Bonds 펀드 등 글로벌 유수의 해외 대체자산펀드들에 재간접으로 편입가능해 소액으로 주식시장과 상관관계가 적은 대체자산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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