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인간의 판단이 결합된 프로젝트 'AIPE', 27일부터 IEO 진행
AIPE, 사용자에게 코인 에어드롭 및 거래소나 특정 코인의 마케팅 채널로 활용 가능

▲ AIPE의 코인베네 상장 이미지. 사진=AIPE

[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AIPE는 코인베네의 IEO(암호화폐 거래소 공개) 프로젝트 문베이스에서 오는 27일부터 IEO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AI(인공지능)과 인간의 판단이 결합된 프로젝트인 AIPE(AI Prediction Platform)가 IEO를 진행하는 것은 아시아에서는 첫번째 사례다.

문베이스는 보다 효율적인 리스팅 프로세스(Listing Process)를 가지고 이를 통해 빠른 발전과 성장을 꾀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가 계획단계에 있던 지난 3월부터 코니토큰(CONI Token)은 꾸준히 가치가 상승해 현재는 5배 가량 가격이 오르기도 했다.

AIPE 프로젝트는 코인베네 문베이스에서 진행하는 두 번째 프로젝트로 오는 27일 IEO의 형태로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일 종료 후 코인베네에 리스팅돼 바로 거래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AIPE는 크립토 포탈 클렛(CLET)에서 세일을 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클렛(CLET)에서 진행되는 AIPE 세일은 보너스 10%와 판매가 $0.02USD이다.

AIPE는 리워드 플랫폼인 '3PIKS'와 암호화폐 가격변동 알림 서비스인 'AIBitBip', 이 두 서비스를 이용해 사용자들에게 코인 및 토큰을 에어드롭(Airdrop) 할 수 있고 거래소나 특정 코인의 마케팅 채널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현재 암호화폐 가격 예측 서비스 3PIKS가 개발 완료단계에 이르렀다. 유저들은 자사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AI 모델과 함께 암호화폐의 가격을 예측하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AI토큰(AI Token)을 받게 된다.

AIPE 담당자는 "최근 IEO 동향은 바이낸스 런치패드(Binance Launchpad)에서 BTT 9.8배, FET 6배, CELR 5.5배 상승이 있었고, 후오비 프라임에서 Top 30배, NEW 7.7배가 상승했다"며 "이와 같은 암호화폐 거래소가 보증하는 IEO는 좋은 결과를 낳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홀더(Holder)나 투자가(Investor)들에게 가장 많은 수익이 돌아갈 수 있는 방식으로 AIPE는 IEO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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