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선빈 SNS)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이광수가 이선빈과의 결혼과 관련한 질문에 "살려달라"라며 대답을 회피했다.

이광수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개봉을 앞두고 24일 스포츠조선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광수는 이선빈과의 연애를 숨기지 않은 이유에 대해 "거짓말을 하기 싫었다"라고 솔직히 전했다. 하지만 공개이후 주변의 시선에 제약이 많이 생겼다며 데이트가 어렵다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현재 이선빈과 1년째 연애중인 이광수는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결혼을 생각하기엔 아직 어른이 안 된 것 같다"는 것. 

이광수는 올해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다. 이선빈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두 사람은 9살 나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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