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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에 둥지 튼 보령제약…생산라인 '본격 가동'23일 '예산 신 생산단지' 준공식
생산·포장·배송 '스마트팩토리' 구축
  • 류석만 기자
  • 승인 2019.04.24 15:54
  • 1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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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예산군에 최첨단 생산단지를 건설한 보령제약 예산 신 생산단지 준공식이 지난 23일 양승조 지사, 황선봉 예산군수, 보령제약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준공기념 테이프커팅식 모습). 사진=충남도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국내 굴지의 의약 전문 기업인 보령제약이 충남 예산군에 최첨단 생산단지를 건설하고,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

보령제약 예산 신 생산단지 준공식이 지난 23일 양승조 지사, 황선봉 예산군수, 보령제약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보령제약 예산 신 생산단지는 응봉면 중곡산업단지 내 14만 5천97㎡의 부지에 1천600억 원을 투입, 착공 2년 만에 준공했다.

이 생산단지는 생산동과 지원동 등 4개 동에 연면적 2만 8천551㎡ 규모로, 고형제와 항암주사제 생산시설이 들어섰다.

특히 예산 신 생산단지는 특히 생산과 포장, 배송까지 전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된 '스마트팩토리'로, 연간 내용고형제 8억 7천만 정, 항암주사제 600만 바이알 등을 생산한다.

물류 처리 능력은 연 4천 셀로, 기존 안산공장보다 3배 가량 증대됐다.

보령제약 측은 글로벌 진출의 핵심 시설인 예산 신 생산단지 구축으로 대표 의약품 '카나브패밀리' 해외 판매를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항암제 분야 국내·외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보령제약은 이와 함께 현재 개발 중인 면역 항암제 겸 표적항암제와 자회사인 바이젠셀에서 개발 중인 면역세포치료제에 대한 대규모 생산시설을 예산 신 생산단지 내에 마련함으로써 해외 진출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보고 있다.

예산 신 생산단지 근무 인원은 총 190명이며, 올해 목표 매출액은 5천200억 원으로 잡고 있다.

예산 신 생산단지에는 뿐만 아니라 '보령정신'을 담은 상징물을 설치하고, 1957년 보령제약 창업의 의미를 담아 생산동과 지원동을 연결하는 57m 규모의 다리를 건설했다.

생산단지 입구에는 보령제약 창업 62년과 같은 수령 62년의 느티나무를 심었다.

지원동 1층에는 보령제약의 역사관인 '보령라이프러리'를 마련, 보령제약이 국내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해 온 과정과 미래 발전 방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양승조 지사는 이날 준공식에서 축사를 통해 "보령제약은 원료와 완제의약품 생산, 유통을 포괄하는 우리나라 대표 제약회사"라며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과 시스템을 갖춘 예산 신 생산단지 준공을 계기로 보령제약이 우리나라를 넘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우뚝 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어 "예산 신 생산단지는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령제약이 우리 지역에 건실하게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도는 한편 예산 신 생산단지가 당진∼대전 고속도로 예산수덕사 나들목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당진·평택항과 인접해 물류 여건이 유리하며, 인근에 내포신도시가 위치해 향후 잔여 부지에 관련 기업이 추가 이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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