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자연지애 메가3크릴오일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최근 각종 언론 매체에 '크릴오일'에 대한 유익정보가 소개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물에 녹는 인지질과 몸에 좋은 아스타잔틴, 오메가3 등 풍부한 영양성분 때문이다.

크릴오일은 '크릴'에서 추출한 기름이며, 새우를 닮은 외형을 가져 일명 '크릴새우'라는 명칭으로 불리웠지만 편의상 불리는 명칭일 뿐 새우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플랑크톤의 일종인 갑각류로 나뉘게 된다.

크릴은 깨끗한 남극바다 청정지역에 서식할 뿐 아니라, 먹이사슬 최하단에 위치해 있으며,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고 성장하기 때문에 중금속 축적·환경 호르몬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물에 쉽게 용해되므로 오메가3를 먹을 때, 올라오는 비릿한 냄새가 거의 없어 섭취에 용이하다.

한편,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는 청정 남극바다 크릴에서 100% 추출한 'MEGA3 크릴오일'을 선보이고 있다.

'MEGA3 크릴오일'은 남극해에서만 서식하는 크릴새우로 만든 오일로 물에 녹는 인지질이 40% 이상 함유되었으며, 오메가3 100g 기준 23g, EPA와 DHA는 100g 기준 각각 12g·6.5g 함량, 일명 슈퍼 비타민E라 불리는 아스타잔틴은 1kg 기준 300mg이 함유됐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원료의 안전성에 있어 특별히 신경 쓰고 있으며, 청정 남극에서 조업 운반한 크릴만을 사용하여 단계별로 확인할 뿐만 아니라 원료의 안전 면에서 생산과정과 이동과정을 투명하게 추적 가능할 정도로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또한, 식용으로 섭취할 수 있는 식용 주중 에탄올만을 사용하여 추출 과정의 안전성까지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자연지애 MEGA3 크릴오일 캡슐은 1일 1회, 1캡슐을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되지만 갑각류 알레르기 체질의 경우 섭취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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