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국방부 권위의 상징인 군사고등법원이 25일 오후 제56회 법의날 기념 '군사법정 개방행사'를 개최했다.
국민과 장병들에게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가기위해 기획한 특히 이번행사에는 민간인들의 법복착용 기념사진촬영과 다과회, 그림전시회, 군악대와 음악인들의 콘서트등 다양하고 이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 행사를 찾은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이동호 군사고등법원 법원장은 앞으로 국민들과 친숙하게 다가가는 고등군사법원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