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종도 운서역 스카이캐슬 오피스텔]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주거수요의 핫플레이스 영종도 운서역 스카이캐슬 오피스텔 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96-1에 대지면적은 1천603.40㎡, 건폐율 59.03%, 용적률 399.91%이고 지하 5층 지상 9층 규모로 전용 23㎡ (1.5룸), 총 140개실이 공급되며 1~2층은 근린상가시설이고, 오피스텔은 지상 3층부터 9층까지 이며. 주차공간은 총 140개로 1실 1주차공간으로 5월 분양예정이다

운서역 주변오피스텔은 대부분이 원룸형태이지만 스카이캐슬오피스텔 은 전세대가 1.5룸 분리형으로 슬라이딩책상 및 슬라이딩중문설치로 차별화를 기했으며 풀옵션의 정석으로 드림세탁기, 천정형에어컨, 빌트인냉장고와 아이디어수납공간 및 1층에 에어샤워부스를 설치해 미세먼지 제로 오피스텔을 실현했으며 LG스타일러 무상제공으로 1인가구가 꼭 원했던 옵션에 옵션을 더한 프리미엄으로 향후 원룸가격상승에 비해 투자가치가 비교우위를 점할 수 있다.

입지적 장점으로는 운서역에서 도보로 불과 5분거리의 역세권이며 영종도의 강남인 운서역은 공항근무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기업입주에 따른 인구유입이 꾸준히 증가하는 곳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요가 확보되고, 영종도 전체에서 점쳐 볼 수 있는 미래가치를 내다볼 경우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을 거라 전망된다. 또한 10년간 임대보장(보증금500만원/월세 58만원)으로 임대수익을 보장해 투자자의 공실걱정을 말끔히 덜어주는 확실하게 차별화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사진=영종 개발 현황도]

 영종도는 송도, 청라와 함께 국제도시로 조성되고 있다.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진행중인 인천경제자유구역개발특성을 차별화해 이 3곳을 개발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동북아 거점허브로 육성한다는 것이 목표이며. 이 중 영종도는 관광·공항·생태가 결합한 글로벌자족도시로의 청사진을 갖고 있다. 교통환경도 영종. 송도, 청라와 트라이앵글로 연결돼 유기적이다. 영종도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공항철도,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등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여기에 영종도 숙원사업이었던 제3연륙교가 오는 2020년 조기 착공돼 2025년 개통예정이다.

글로벌 기업의 입주도 영종도가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유이다. BMW드라이빙센터, 보잉항공훈련센터, 스태츠칩팩코리아 등을 비롯해 국내외 기업입주가 러시 중이다. 인천 중구청 이전 및 메가박스 등 대형상업시설 등이 들어오며, 지난 2017년 국내 최초의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가 특급호텔, 외국인전용카지노 등을 개장한 데 이어 작년에 고급 부띠끄호텔, 스파, 쇼핑몰, 면세점 올해 3월말엔 원더박스 테마파크를 추가 개장했다. 이외에도 미단시티 내에서 추진 중인 시저스코리아 복합리조트를 비롯해 2022년 개장 목표로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파라마운트 테마파크 등 관광 인프라 조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을왕산 IFUS HILL’개발을 추진 중이다. ‘을왕산 IFUS HILL’은 2024년까지 드라마/ 영화/ K-POP 등 다양한 테마가 어우러진 ‘글로벌 종합 스튜디오/무비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대형 개발사업이 조성중이다. 복합리조트가 개장하고 관광도시 계획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엄청난 고용창출과 부가적으로 연계되는 영종도 운서역의 향후 지역가치는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인천 영종도(용유동, 영종동, 운서동)의 인구는 지난 2012년 당시 2만 8천533명에서 단 5년 만에 2017년 12월 말 조사결과 영종도인구는 6만 406명으로 5년만에 새배 이상 늘었고, 2019년 3월 통계는 8만 159명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영종도 운서역 스카이캐슬 오피스텔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이 미래투자가치성의 제1조건이며“운서역 일대 오피스텔 부지가 극히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추세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오피스텔 부족현상은 심화 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홍보관은 마곡역 인근에 있으며 “방문전에 대표전화로 사전문의를 하면 더 상세한 안내와 자료제공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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