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 만안·삼덕·박달도서관 가정의 달 행사 운영

[안양=일간투데이 이상영 기자] 석수·만안·삼덕·박달도서관 등 안양시립 4개 도서관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석수도서관에서는 '하브루타를 품은 스토리텔링 보드게임' '부모님과 함께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4일 오전 10시-오후 2시), '육아에 지친 엄마를 위한 그림책 테라피(9일/16일 오전 10시-12시)' 행사를 진행한다.

만안도서관에서는 '샌드아트로 만나는 이야기(25일 오전 10시 30분~11시 30분)' '자녀와 함께하는 색채심리(26일 오후 2~4시)' '원화그림 전시(9~23일)' '우리동네 가족극장(19일/26일 오전 10시~12시)' '독후활동 키트배부(9일~선착순)' 등의 행사를 연다.

삼덕도서관에서는 '지금 시작하는 엄마표 미래교육(3일 오전 10시~오후 1시)' '달콤한 티라미수 만들기(4일 오전 10시~오후 2시)' '패털시어터공연 수리수리 얍(4일 오후 2~3시)'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박달도서관은 '어린이 경제교실(11일 오전 10시~오후 4시)' '백세백행 노후설계 특강(5월 15일~6월 5일(매주 수) 오전 10시~12시)' '동화잔치(28일/30일 오전 10시 30분~오후 5시)' 를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5월에 도서관에서 아이들에게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주며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각 도서관별 자세한 행사일정 및 신청방법은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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