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맞아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신메뉴로 고객 선택 폭 넓혀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친환경 죽 전문점 본앤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

본앤본이 선보이는 신메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고추장돼지불고기를 매콤한 본앤본 특제소스와 함께 볶아 만든 신(辛)제육덮밥, 달콤하고 짭짤한 맛의 양념소불고기로 만드는 소불고기덮밥, 그리고 매운 맛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본앤본의 특제 매운소스를 추가한 신(辛)소불고기덮밥의 3가지다.

이 모든 메뉴는 100% 유기농 쌀로 지은 밥과 함께 제공되며, 특히 신(辛)소불고기덮밥은 소불고기덮밥의 단짠에 매운 맛까지 느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본앤본이 새로운 덮밥메뉴 3종을 추가한 것은 기존의 매운낙지덮밥과, 닭갈비덮밥, 연어마요덮밥이 직장인들부터 어린이들까지 모두 좋은 반응을 보인 데 힘입어 좀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수익성도 함께 높이기 위한 취지다.

유기농 쌀 뿐만 아니라 국내산 참기름과 한우, 전복 등의 재료들을 친환경 유기농 제품이나 국내산만 고집하는 프리미엄 죽 전문점 본앤본은 죽을 쑤는데 필요한 육수 또한 친환경 채소만 사용해 깔끔하고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본앤본은 특히 작년 한 창업전문매체의 분석에서 국내 한식 프랜차이즈 중 가맹점의 단위면적당 매출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가맹점 규모 대비 매출이 가장 높은 편이라 안정적인 경영이 가능한 브랜드라는 장점을 바탕으로 최근 무인결제시스템과 배달을 통한 매출 극대화 전략으로 창업자의 투자비 절감과 고정비 감소를 통한 수익성 향상에도 보탬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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