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신청단체의 소재지가 안양시에 등록돼 있고, 청년 회원수가 10인 이상인 단체로서 최근 1년간 청년활동사업 성과가 있으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돼 이달 12일까지다.
시는 심사 후 지원단체를 선정, 이달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받기를 희망하는 단체는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이메일(sejung25@korea.kr)이나 시 해당부서(청년정책관)에 제출해야 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청년지원팀)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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