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특별공연 개최

▲ 충남 공주민속극박물관에서 인형극단 친구들과 함께하는 ‘해와 달이 된 오누이’공연 포스터. 사진=공주민속극박물관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공주민속극박물관에서는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의 후원으로 오는 25일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특별공연 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교육의 일환으로 인형극과 교육놀이를 개최한다.

또한 이날 오후 ▲1시, 해설이 있는 전시실 산책 ▲2시, 교육놀이 달샘의 좋은 말·나쁜 말 ▲3시, 인형극단 친구들의 전래동화극인 해와 달이 된 남매가 공주민속극박물관 교육실, 놀이마당에서 벌어진다.행사일 동안 어린이는 무료이나, 성인인 경우 박물관 입장료 3천원 이 있으며 ‘교육놀이’의 경우 예약이 필요하다.

공주민속극박물관에서는 이번의 행사 이외에도 매주 토요일 오후에 열리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천연염색 ▲탈 만들기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어린이와 성인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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