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화 대표위원은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 결과 주요사업의 적극 추진과 순세계잉여금 발생부분의 적정성유지 등 건전재정 운영”을 당부하며 “서산시는 유휴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전년대비 이자수입을 10억 이상 늘리는 등, 재정수입을 극대화해 재정의 효율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서산시는 오는 6월 개최되는 정례회에서 결산 승인을 받아 이를 공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결산검사 결과 확인된 문제점 등은 향후 예산집행에서 개선 및 보완하고, 예산편성에 반영해 건전재정 운영과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통해 시민의 복지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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