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백화점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신제품런칭센터에서 분석한 브랜드 유통에 대한 평가도 포함되었다.
2019년 5월 백화점 브랜드 평판순위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NC백화점, AK플라자 순으로 분석되었다.
2위, 현대백화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230,296 미디어지수 423,183 소통지수 385,760 커뮤니티지수 470,034 사회공헌지수 213,33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22,604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3월 브랜드평판지수 1,781,827와 비교하면 3.32% 하락했다.
3위, 신세계백화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338,360 미디어지수 490,510 소통지수 346,127 커뮤니티지수 230,405 사회공헌지수 30,95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36,358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3월 브랜드평판지수 1,878,293와 비교하면 23.53%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5월 백화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롯데백화점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백화점 시장에 대해 브랜드평판 분석해보니 지난 2019년 3월 백화점 브랜드 빅데이터 6,591,548개와 비교하면 10.77%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는 27.11% 하락, 브랜드 이슈는 27.53% 하락, 브랜드 소통은 5.97% 하락하고, 브랜드 확산은 18.67% 상승하고, 브랜드 공헌은 62.87% 하락했다."라고 브랜드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지수를 파악하고 있다. 이번에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한 6개 백화점 브랜드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NC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AK플라자 이다.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2019년 4월 7일부터 2019년 5월 8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소비자 소비패턴과 긍부정비율을 분석하였고, 신제품런칭센터에서 분석한 브랜드 유통에 대한 평가도 포함되었다.
이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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