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장미 향기가 가득한 동해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삼척으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향하고 있다. 동해중에서도 유독 관광레저가 발달한 삼척시는 해신당공원, 수로부인헌화공원 등 볼거리와 해양레일바이크, 해상케이블카 등 즐길거리, 천년학힐링타운 체험학습장 등 여러가지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해 놓고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삼척장미공원에서 열리는 '2019 삼척 장미축제'는 2.5㎞ 꽃길따라 가족, 연인, 친구들과 추억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 '제3회 전국 천만송이 장미가요제'를 비롯해 유명 초청가수들의 무대와 드론플라워샤워 퍼포먼스, 꽃길런, 로즈브런치 등 화려한 이벤트도 마련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자, 이제 에메랄드빛 바다가 손짓하는 강원도 삼척으로 고~고! ( 진행 : 최석성 선임기자 협조 : 삼척시 공보실 정옥경 계장 사진 : 김현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