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길만 걸었으면~" 2019삼척장미축제 '2019 삼척 장미축제' 준비가 한창인 강원도 삼척시 장미공원과 오십천 주변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활짝핀 장미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삼척시청 제공
" 한국의 나폴리를 해상케이블카안에서" 삼척시 근덕면 용화리와 장호리에 위치한 삼척해상케이블카는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장호항의 멋진 에매랄드빛 바다와 항구의 경치를 케이블카안에서 볼수 있어 멋진추억을 만들어주고 있다. 사진은 관광객들이 삼척해상케이블카안에서 시원한 바다의 경치를 구경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 삼척시청 제공
"소나무숲을 달리는 해양레일바이크" 삼척시에서 핫플레이스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해양레일바이크가 운영되고 있다. 궁촌과 용화해변을 따라 5.4km의 거리를 운행하는 해양레일바이크는 루미나리에와 다양한 레이져쇼가 연출되는 환상의 터널과 해안가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 삼척시청 제공
" 학의 우아함을 눈앞에서 " 천년학힐링타운 농촌 프오그램 개발, 운영을 목적으로 설립된 삼척자연생태공원은 유아,청소년을 위한 체험프로그램과 두루미,과나코,공작새등 여러가지 동물들을 볼수 있어 가족나들이나 청소년 체험학습에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 사진은 삼척시 원덕읍 사곡길에 위치한 삼척자연생태공원 두루미관에서 관광객들이 두루미 사진을 찍으며 관람을 하고 있다. 사진 = 삼척시청 제공
"헉~이런곳이 존재할 줄이야" 갈남리 해신당공원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갈남리에서 여행객들이 남녀의 성기모양을 조각해놓은 해신당공원(해신당 성민속공원)을 관광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 삼척시청 제공
"울릉도가 보이는 수로공원 해상공원" 삼척시 임원항에 위치한 수로부인 해상공원은 맑은날씨에는 울릉도가 보이는 동해 바다경관의 최적지다. 삼국유사 '수로부인전'의 '해가'와 '헌화가'의 수로부인을 모티브로 조성되 바다경관과 어우러져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은 수로부인 해상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수로부인 조형물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 삼척시청 제공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장미 향기가 가득한 동해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삼척으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향하고 있다. 동해중에서도 유독 관광레저가 발달한 삼척시는 해신당공원, 수로부인헌화공원 등 볼거리와 해양레일바이크, 해상케이블카 등 즐길거리, 천년학힐링타운 체험학습장 등 여러가지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해 놓고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삼척장미공원에서 열리는 '2019 삼척 장미축제'는 2.5㎞ 꽃길따라 가족, 연인, 친구들과 추억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 '제3회 전국 천만송이 장미가요제'를 비롯해 유명 초청가수들의 무대와 드론플라워샤워 퍼포먼스, 꽃길런, 로즈브런치 등 화려한 이벤트도 마련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자, 이제 에메랄드빛 바다가 손짓하는 강원도 삼척으로 고~고!
( 진행 : 최석성 선임기자 협조 : 삼척시 공보실 정옥경 계장 사진 : 김현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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