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채권관리 강화 측면 선제적 리스크관리 활용방안 등을 논의
첫째 날은 ▲조기경보시스템 개발방법론 ▲타 금융기관 조기경보시스템 활용사례 등 NICE평가정보 전문가 강연으로 이루어졌다.
둘째 날은 담당자들의 조기경보 체계의 이해를 위한 발표로 시작하여 조기경보 활용방안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을 주관한 조영철 상무는 “조기경보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보증 부실의 잠재적 위협 요인을 조기에 식별하고 건전성 제고에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하며, “담당자들의 심층적인 자유토론을 통해 기금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배상익 기자
news1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