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전국노래자랑 순천시편 녹화 포스터 사진=순천시
[일간투데이 김진수 기자] KBS 전국노래자랑 '순천시편'이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오천지구 저류지 주차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고 순천 방문의 해를 적극 알리고자 마련했다. 이번 순천시편에는 국민MC 송해 선생의 진행으로 초대가수 조항조·남일해·김혜연·조은새·손빈이 출연해 열정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예심은 오는 26일 일요일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오후 1시부터 열린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에는 노래 실력은 물론 춤, 개인기 등을 갖춘 순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19 순천 방문의 해에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시민들이 화합하는 자리가 될것으로 기대한다"며 "개인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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