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심은 오는 26일 일요일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오후 1시부터 열린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에는 노래 실력은 물론 춤, 개인기 등을 갖춘 순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19 순천 방문의 해에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시민들이 화합하는 자리가 될것으로 기대한다"며 "개인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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