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인보장 신계약 매출 성장하며 실적이 증가" [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메리츠화재는 2019년 1분기 당기순이익이 65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대비 4.3%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04억원으로 지난해(873억원)보다 3.5% 늘었다. 매출액 또한 1조9천62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7천1억원) 대비 12.1% 증가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장기 인보장 신계약 매출이 성장하면서 지난해보다 실적이 좋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메리츠화재의 올해 1분기 장기 인보장 신계약 매출은 398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304억과 비교해 31% 늘었다. 홍정민 기자 jmhong04@dtoday.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메리츠화재는 2019년 1분기 당기순이익이 65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대비 4.3%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04억원으로 지난해(873억원)보다 3.5% 늘었다. 매출액 또한 1조9천62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7천1억원) 대비 12.1% 증가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장기 인보장 신계약 매출이 성장하면서 지난해보다 실적이 좋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메리츠화재의 올해 1분기 장기 인보장 신계약 매출은 398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304억과 비교해 3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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