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월 소아암 어린이·가족에게 여가 생활 및 스트레스 경감 위해 마련
이 날 행사에 참여한 동양생명 '수호천사 봉사단'은 직접 레크레이션을 진행하고 연날리기 활동, 유람선 식사를 보조하는 등 전반적인 행사 진행을 지원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행사에 참가한 150여명의 소아암 환아 및 가족들의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이 완치되는 그날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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