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전이익 396억원 기록, 9분기 연속 흑자기조 유지

▲ 자료=한화투자증권

[일간투데이 이은실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세전이익 396억원을 기록해 2017년 1분기에 이어 9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9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했으며 세전이익은 396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8.9%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9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16.8%를 기록했다.

트레이딩 본부는 글로벌 증시 호조에 따른 자체헤지 ELS 관련 수익 큰 폭 개선과 우호적인 금리&크레딧 환경으로 순영업수익 34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58억원 증가했다.

홀세일 본부는 주요 기관 거래등급 상향으로 인한 M/S 개선 및 경쟁력 개선으로 순영업수익 8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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