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틸컷. 사진=tvN

[일간투데이 최유진 기자] 국민 MC 유재석의 국민 참여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시청자들이 시청률을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11시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 18회의 가구 시청률이 평균 2.5%, 최고 2.8%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2049 타깃 시청률은 평균 1.8%, 최고 2.0%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어제 방송에서는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 자기' 조세호가 서울 관악구로 사람 여행을 떠나 미래를 위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을 만났다.

서울대학교에 대학중인 학생들을 만나 입시 준비과정과 현재의 고민을 들어보고 고시촌의 역사를 함께 해 온 시민들과 담소를 나누며 소박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시민들의 일상에 소박한 행복을 전할 큰 자기와 아기자기의 사람여행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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