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LG전자가 LG V50 씽큐(ThinQ)를 알리기 위해 잠실야구장 외야 조명탑에 대형 옥외광고를 선보이는 등 마케팅 활동에 가속도를 내는 한편, 이동통신사들은 LG V50에 갤럭시S10 5G 출시 때 보다 더 높은 공시지원금을 내놓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슈퍼폰' 카페에서 LG V50 ThinQ 모델과 갤럭시S10 5G 모델에 대해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10 5G를 40만 원대, LG V50을 10만 원대로 할인 판매하며 LG V50 모델은 출시이벤트로 듀얼스크린과 액정무상교체권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으며 슈퍼폰 자체 사은품으로 갤럭시버드, 기어VR 등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와 LG전자 모두 기존 중고폰을 시세보다 높게 매입하는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또한 기존 LTE폰을 대상으로 재고소진 프로모션도 진행 중으로 갤럭시S10E 9만 원대, 갤럭시노트9, 아이폰XR 30만 원대, 노트8 8만 원대 등으로 할인 판매하고 갤럭시S9, S8플러스, S8, 아이폰7, LG V40, 갤럭시A 시리즈 등은 0원으로 무료 판매한다고 전했다.

이외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을 위해 네이버아키, SK 키즈준3 스페셜에디션 등 키즈폰 구매시 단말기 무료제공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그 외 자세한 이벤트내용은 스마트폰 공동구매할인카페 '슈퍼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