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아동청소년들과의 상담 장면에서 친숙한 미술매체를 활용해 학생들의 방어와 억압을 낮추고, 자기개방을 용이하게 해 동기강화 및 긍정적인 행동 변화를 조력하는 효과에 대해 집중적으로 배웠다.
유영덕 교육장은 “이번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관내 학교에서 활동하는 상담자원봉사자들이 미술치료라는 친숙한 매체를 통해 학생들의 마음을 열고 치료방법을 모색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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