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자연지애 매스틱분말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그리스 키오스 남부섬에서만 자라는 매스틱은 유향 나무의 끈끈한 액체 형태의 수액을 채취한 뒤, 건조하여 굳힌 것으로 독성이 없는 100% 식물성 천연 물질이다.

매스틱은 수액이 흘러나오는 모양이 눈물과 비슷해 '신이 내린 눈물', '신의 눈물'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매스틱 나무 한 그루당 1년에 오직 단 한번, 150~180g만 채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귀한 식품으로 여겨져 왔다.

최근, 각종 언론 매체에 매스틱에 대한 정보가 소개되면서 많은 소비자들은 매스틱 파는곳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었다.

이에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는 금속성이물 0%의 '위매스틱분말'을 선보이고 있다.

자연지애가 선보인 위매스틱은 100%그리스산, 100%국내제조 제품으로 국내산 양배추, 브로콜리, 비타민C를 비롯한 비타민A, E, B1, B2, B6 등의 필수 비타민, 자일리톨을 첨가했다. 또한 포도농축액을 함유하여 매스틱 특유의 향 대신 은은한 포도향을 느낄 수 있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매스틱 제품을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안전하게 매스틱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구매 전 해당 제품에 대해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연지애 위매스틱은 검사를 통해 금속성 이물 0%가 확인된 안전한 제품이므로 소비자들이 믿고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매스틱 분말은 1일 2회, 1회 섭취 시 약 2~3g으로 요거트, 우유,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와 각종 소스에 넣어서 섭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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