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카오리온 아쿠아 고보습 피스워터 라인 4종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순수 저자극 모공 기초화장품 카오리온(대표 주은희 회장)이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폴란드 등 유럽 총 15개국의 세포라 전 매장에 아쿠아 고보습 피스워터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스워터는 자연의 순수한 우리 물에서 피부의 평화를 다시 찾자는 의미로 세포라와 협업해 탄생했다. 청정지역 제주 화산 암반수인 삼다수와 오랜 세월 화산 암반층에서 걸러진 깨끗한 백두산 자연수를 사용해 피부에 유용한 미네랄이 다량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또 피부 수분과 탄력 공급에 탁월한 마린 콜라겐, 식물성 추출물 등으로 구성돼 피부에 탄력 있는 수분감을 부여한다.

제품은 총 4종으로 아쿠아 에센스 미스트, 아쿠아 후레쉬 겔 데이 크림, 아쿠아 드롭 겔 나이트 마스크, 루미나 비타 시트 마스크이며 유럽 세포라에서는 미스트를 제외한 3종을 만나볼 수 있다.

카오리온코스메틱스 관계자는 “세포라에 피스워터 출시를 기념해 YG케이플러스 소속 오은비를 피스워터 모델로 발탁해 광고 영상을 촬영했다”고 전했다. 자연의 순수한 물에서 피부 평화를 찾아가는 콘셉트의 영상은 카오리온 사이트 및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오리온은 작년 12월 프랑스 파리 세포라 본사에서 열린 PR 이벤트 ‘세포라 Press day’에 참석해 피스워터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수준 높은 제품 개발력으로 국내 및 전 세계 40여 개국에 진출한 카오리온은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K-Beauty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쓸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