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가격 안정과 유통량 축소 통해 투자자들 자산 가치 보호 위해 선택
서동욱 이그드라시 대표는 "이번 토큰 소각은 특히나 어려운 결정이었다"이라며 "커뮤니티와의 약속을 이행하면 대다수의 분들에게 득보다는 실이 될 수 있어 모두를 위해 토큰 소각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 팀의 소각 결정에 반하는 의견도 있지만 국내외 커뮤니티에서는 대체적으로 반기는 분위기다.
한편 최근 홈페이지를 리뉴얼 하면서 새로운 분위기로 3분기 메인넷을 준비하고 있는 이그드라시는 크립토미소와 코인코드캡 등 개발 중심 프로젝트 랭킹 사이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2019년 블록체인 기술 솔루션 공급업체 탑10’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이그드라시 생태계에 필수적인 디앱(DApp) 양성을 위한 인큐베이션 서비스 '디스테이션' (D-STATION)도 운영 중이며 향후 신개념 암호화폐 거래소도 출시할 예정이다.
홍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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