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정균 코치는 동대문구테니스연맹 前사무장으로서 활동하며 매년 400여명 규모의 테니스동호인대회를 개최하는 등 동대문구 테니스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음은 물론 클레이 코트 2면을 보유한 이문체육문화센터에서 근무하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클럽회원 관리 및 개인레슨 지도 등을 통해 테니스 종목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테니스 발전의 근간이 되는 생활체육 지도자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동호인의 기량 향상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하기 위해 우리공단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엄정애 기자
jaja47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