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회 등 사회단체 1천200여명 참석
홍천 철도는 지난 4월 국토교통부에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 수립 용역을 발주한 상태로서 수도권광역 전철망(용문~홍천)과 강원내륙 종단철도망(원주~홍천~춘천)의 계획 반영 및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대정부 설득 및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수발전소는 정부의 제8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한수원㈜에서 전국 최적지 7개소를 대상으로 자율유치공모를 실시함에 따라 주민의견 및 의회 동의를 받아 신청하려는 것으로 사업규모로 볼 때 이 두가지 사안은 홍천군 유사 이래 가장 큰 국책사업이라 할 수 있어 홍천군의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명준 위원장은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통해 주민공감대를 형성해 지역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두가지 사업을 적극 유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석성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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