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공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에서는 지난 14일, 센터 내 회의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9 안전요원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공주시청소년지원센터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공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김영숙)은 지난 14일,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9 안전요원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위급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응급처치교육의 중요성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공주시 꿈드림 친구들을 대상으로 ‘안전요원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공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사회진출의 발판을 위한 자격증 취득의 기회와 함께,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해 응급상황시 소중한 목숨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공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2015.05.29.시행)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공주시(시장 김정섭)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하도록 ▲교육지원 ▲취업지원 ▲상담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공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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