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상 모니터링단이 전해온 5월 계룡산의 야생화 소식

▲ 계룡산국립공원에 서식하고 있는 야생화 돌단풍 모습. 사진=식물상 모니터링단 김미성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임영재)는 탐방로와 자연관찰로 주변에 핀 ▲각시붓꽃 ▲노린재나무 ▲돌단풍 ▲병꽃나무 등 5월의 야생화 소식을 전했다.

야생화의 생생한 모습은 자원 활동가로 이뤄진 ‘식물상 모니터링단’이 촬영한 것이다.

식물상 모니터링단은 계룡산국립공원에 서식하는 800여종의 식생에 대해 위치 정보, 생육 특성을 수집·모니터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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