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고성하남휴게소 제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통영대전고속도로 고성공룡나라(하남방향)휴게소(소장 이홍백)가 지자체 경남 고성상족암 박물관과 연계해 봄철 나들이 고객을 위해 공룡조형물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휴게소 본관 전면 고성군 상족암을 배경으로 실제와 같은 카르노타우루스, 시피노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3기 공룡조형물을 세워 휴게소를 방문한 고객님들이 자유롭게 공룡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홍백 휴게소장은 "고객님이 잠시 쉬어가는 휴게소에 공룡포토존 설치를 통해 휴게소 및 지자체 홍보 및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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