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금융투자교육원
[일간투데이 이은실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이 '신용파생상품' 집합교육과정을 7월 2일부터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용파생상품' 과정은 신용파생상품 관련 사례분석을 통해 신용파생상품 구조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 단기교육과정으로 파생상품 영업, FICC 운용, FICC Sales 관련부서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금투협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신용파생상품 구조, 리스크 분석, 거래사례에 대한 체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며 "현업전문가 강의를 통해 신용파생상품에 대한 업무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21일부터 6월 11일까지이며, 교육기간은 7월 2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5일간 21시간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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