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포트만, ‘레옹’부터 알찬 배우로 자란 아역배우의 정석
나탈리포트만, 한국에선 엄친딸 배우로 유명해

나탈리포트만(사진=영화 레옹 스틸컷)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나탈리포트만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는 모양새다.

21일 오후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영화 ‘레옹’이 방영되면서 나탈리포트만의 어린 시절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시청자들은 완벽한 할리우드 배우로 성장한 나탈리포트만에게 관심을 쏟고 있다.

나탈리포트만은 ‘레옹’에서 소녀 마틸다로 인상적인 데뷔를 마쳤으며, 이스라엘 출신 미국 배우로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나탈리 포트만은 다국어 능력 소유자이면서 학교 졸업 이후에도 여러 영화를 통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탄탄한 연기력과 아름다운 외모, 지성까지 겸비한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나탈리포트만은 ‘레옹’ ‘클로저’ ‘브이 포 벤데타’ ‘블랙스완’ ‘재키’ 등 다양한 대표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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