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김건우 부부 ‘아내의 맛’ 출연에 관심
조안의 대표작에도 관심 갖는 시청자들

조안(사진=TV조선 화면 캡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조안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모양새다.

배우 조안이 21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면서 남편 김건우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안 부부의 4년차 라이프가 그려졌다. 앞서 조안 부부는 2016년 웨딩마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시청자들은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조안의 대표작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조안은 2000년 KBS 드라마 ‘드라마시티-첫사랑’으로 데뷔했다. 이어 드라마 ‘황금마차’ ‘보디가드’ ‘첫사랑’ ‘토지’ ‘다함께 차차차’ ‘광개토대왕’ ‘특수사건전담반 TEN’ ‘빛나는 로맨스’ ‘최고의 연인’ ‘용왕님 보우하사’ 등에 출연, 영화는 ‘소름’을 비롯해 ‘홀리데이’ ‘므이’ ‘바다 위의 피아노’ ‘마이 리틀 히어로’ ‘늙은 자전거’ 등에 출연했다.

그러나 조안은 이처럼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했지만 대표작을 손꼽기가 쉽지 않은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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