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자연지애 하이난 노니주스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노니는 주로 괌, 하와이, 뉴질랜드 등 남태평양 지역에서 서식하지만 적응력이 매우 좋아 화산지형, 그늘진 숲, 해변에서도 잘 자라며 동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도 두루 재배되고 있다.

또한, 노니는 열대 식물로서 일 년 내내 자라는 특성이 있으며 완전히 다 자랐을 때의 나무 크기는 3~12m로 다양하다. 예로부터 여러 지역에서는 노니의 열매, 잎사귀, 뿌리, 줄기, 씨 등을 여러 형태로 이용해왔다.

한편,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는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하이난 섬에서 자생하고 있는 노니로 만든 '하이난 노니주스 원액'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자연지애의 '하이난 노니주스'는 NFC착즙방식을 통해 100일간 숙성된 노니의 맛과 영양을 최대로 담아냈으며, 저온 제조·살균 과정을 거쳐 영양소파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까다롭게 선별한 노니와 원료 그대로 담아낸 NFC착즙공법, 위생과 안전까지 철저하게 관리했다. 노니 주스는 숙성과정과 착즙 과정을 모두 거친 뒤, 멸균된 용기에 보관하며 마지막 포장까지 위생에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하이난 노니주스는 식사 30분 전, 잘 흔들어서 음용하면 된다. 섭취 전에는 반드시 흔들어먹어야 한다. 노니주스 보관 시에는 고온다습한 곳이나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두고 개봉 후에는 마개를 꼭 닫아 냉장 보관하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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