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패밀리상사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올해 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더스트포비아'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더스트포비아란 먼지와 공포증의 합성어다.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하는 것 자체를 무서워하는 현상을 가리키는 것으로 밖에 나가는 것을 꺼리는 것은 물론 집 안 창문을 굳게 닫아 놓고 공기 청정기에 의존한 채 지내는 경우도 많다. 

환기가 되지 않는 밀폐된 공간에서는 산소가 부족해 무기력증과 집중력 저하, 피로감이 초래될 수 있으며 산소 결핍에 노출되기 쉽다.

이에 최근 미세먼지 창문필터와 미세먼지방충망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다. 미세먼지 창문 필터와 미세먼지 방충망은 공기 중에 포함된 오염물질 및 미세먼지는 걸러주고 정화된 공기만 내부로 유입되게 해 미세먼지 걱정 없이 환기가 가능하다.

광주 패밀리 상사에서는 이와 같이 외부와 통하는 창구를 위한 미세방충망, 안전을 위한 방범창을 제작 및 시공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패밀리 상사에서 제작 시공하고 있는 미세방충망은 기존의 일반방충망 재질인 알루미늄 방충망에 비해 매우 촘촘하며 작은 날벌레까지 차단 할 수 있다. 

또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되어 녹슬지 않으며 특수코팅을 입혀 외부에서 들어올 수 있는 물질을 차단할 수 있고 초기 제작 기준으로 15년간 사용이 가능하며 통풍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아파트, 상가, 빌라 4000여 세대의 시공제작 경험을 노하우로 광주에 있는 상무지구, 일곡지구, 수완지구 등 전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치수를 측정하고 자체적으로 맞춤 제작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패밀리 상사 관계자는 “방충망, 방범창 전문 시공업체로써 믿음과 신뢰로 고품질의 제품을 보다 부담없는 가격에 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근 하루가 다르게 급증하고 있는 미세먼지 수치로 인해 힘들어하는 영유아, 노인, 호흡기가 약한 분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제공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덧붙여 “출장을 나가 시공 제작, 설치를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광주 지역의 남구, 동구, 북구, 광산구, 서구 전지역 출장 방문이 가능하며 금호지구, 첨단, 문흥 지역 등 전부 출장이 가능하니 언제든 편하게 문의 주시면 정성껏 답변 해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