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충북교육청
[충북=일간투데이 이훈균 기자] 충북체육고등학교(교장 류병관)는 5월 22일 오전 10시30분 충북체고에서 청주 뿌리병원과 학생 선수들의 치료와 재활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학생 선수들의 부상예방 및 재활치료에 관한 연계서비스 ▲구급차의 신속한 제공 ▲특수 장비의 촬영비 감면 등 학생선수들이 부상 예방과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충북체고 류병관 교장은 "이번 협약으로 정확한 진단을 통한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이 부담 없이 운동에만 전념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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