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마석 글램하우스 석양투시도]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노선 건설사업의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가 이르면 오는 9월 전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노선이 경유하는 지역들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수도권 균형 발전을 위한 GTX-B노선 추진 현황과 향후 과제 대토론회’에서 토론자로 참석한 임영진 기획재정부 타당성 심사 과장은 GTX-B노선과 관련, “현재 진행 중인 예타 조사를 연말까지 끌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GTX는 일반 지하철보다 3~4배 빠른 시속(평균 100km, 최고 180km)으로 운행돼 수도권 주민의 생활반경을 더욱 넓혀줄 것이란 기대가 높다. 5조9천억원이 투입되는 GTX-B노선 사업의 경우 송도에서 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를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80km 구간에 GTX 노선을 구축하는 것으로, 올해 안에 예타를 통과하면 내년 착공 후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 추진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GTX-B노선 관련 수혜지들이 최근 주목 받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바로 남양주 마석이다. 관련 전문가는 “GTX-B를 이용하면 남양주 마석역에서 서울 시청까지 걸리는 시간이 불과 30분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같이 훈풍이 부는 가운데 최근 남양주 마석역 인근 프리미엄 타운하우스가 분양을 진행중이여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남양주 화도읍 일대에 분양 중인 ‘마석 글램하우스’다.

해당 단지는 혼합단지형 타운하우스로, 9개동 61가구로 구성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도시와 자연을 모두 누릴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단지 북서쪽으로는 송라산이 위치해 있어 겨울철 북서풍을 막아주고 단지 남동쪽으로는 하천이 흐른다. 이 때문에 배산임수의 명당이자 최적의 타운하우스 입지로 꼽힌다.

‘마석 글램하우스’는 이같은 이유로 매스컴 등을 통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연예인 미나와 류필립의 집으로 소개된 바 있으며, 최근에는 MBC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구해줘 홈즈’에 나오기도 했다.

이 단지는 서울도심까지 빠른 진입이 가능한 쾌속 교통환경이 장점이다. 잠실, 강남까지 출퇴근이 편리한 광역/급행/직행버스 및 마석역 이용이 편리하며 서울춘천간고속도로 화도IC에 인접해 서울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 예정 및 경춘선복선 마석역과 2.3㎞의 위치로 서울시내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마석 글램하우스’는 모든 가구가 복층 구조로 돼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복층 1~2층은 정원형 타운하우스, 복층 3~4층은 5층 다락이 있는 테라스형 타운하우스, 또 동별로 한 가구씩 펜트하우스가 배치돼 있다.

경사진 지형과 자연이 조화롭게 연계되도록 설계된 점도 눈길을 끈다. 게다가 모든 세대 층고를 높게 해 채광을 더 많이 받아들이게 한 점은 안정적이고 단정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을 더 느낄 수 있으며 각자의 개성을 돋보이게 연출할 수 있다. 또 마감자재와 단열에 공을 들였으며 수납 및 시스템가구 설치 공간도 넓게 구성했다.

타운하우스에서 누리기 쉽지 않은 인프라 역시 뛰어나다. 1.3Km 이내 마트, 시장 ,쇼핑, 도서관, 종합체육문화시설, 의료, 편의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가곡초, 마석초, 심석중, 송라중, 심석고, 마석고 등 남양주 최고의 명문 학교들이 있어 교육 여건도 좋다.

마석 글램하우스’는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6번지에 샘플하우스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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